24년 1월 말일이니 워터로잉머신을 중고로 구매한지 1년이 넘었다.
1년간 일주일에 6일 이상, 800회 이상, 25분이상 1년 이상 운동을 하였다.
시작할때 체중이 88kg 이였고 지금은 84kg 조금 안된다.
거의 매일 아침과 저녁 로잉머신을 하고 체중을 재왔다.
요요현상 없이 4kg를 뺀건 맞지만 로잉머신만 해서는 아니다.
비가 오지 않은 이상 왕복 24km의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90%가 자전거길로 되어 있어서 아주 많은 운동 효과는 없다. 평균 시속이 12km/h 거의 노인네 저전거를 탄다.
특별히 여름 아니고는 자전거로 출근을 못하는 일이 한달에 몇번 없어서 거의 자전거로 출근하는 셈이다.
올해 가을부터 아침을 먹지 않고 있다. 나름 간혈적 단식을 하고 있는 셈이다.
원래 운동은 수영도 하고 등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이것 저것 다 해 봤지만 체중 감량이 잘 안되어서 마지막 시도로 아침 거르기를 해 봤는데 효과가 있다.
허리 사이즈는 1인치 이상 줄었다.
워터 로잉머신을 퇴근 하고 약 30분 정도 6~7시 사이에 하는데 아직 아래층에서 항의를 받아 본 적은 없다.
이건 내가 그 상황이 아니라 판단이 안 서지만 아래집으로 충격으로 전달되는 소음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확실히 관절에는 무리가 가지 않고 수영을 한듯 등 근육이 발달된다.
샤오미 스마트밴드 8로 운동 측정을 같이 하는데 800회 기준으로 160~200 kcal가 소모된다고 나온다.
아래 이미지는 어제 운동한 레포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