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아침을 거른 적이 없는 매우 성실한 아침형 인간이다.
눈 뜨면 배고파 밥부터 챙겨 먹는다.
꾸준히 운동을 하지만 체중은 쉽게 빠지지 않았다. 나이 살이겠지...
하루 세끼를 다 챙겨 먹고 급하게 음식을 먹는게 습관이 되어서 자주 체한다.
그래서 약간의 당뇨의 가능성도 있고 해서 나도 아침을 굶는 간헐적 단식을 도전 해 보려 한다.
한 때 저녁을 굶거나 바나나로 간단한 식사를 해 본 적이 있지만 저녁을 굶은면 숙면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너무 힘들다.
아침을 먹지 않은 지 며칠이 되었다.
2023년 7월 11일 아침에 체중은 85.5kg이다.
앞으로 몇달간 변화를 기록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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